전문 무용수와 지역 꿈나무들의 특별한 만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 발레 꿈나무와 함께하는 발레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여주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여주=신태호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 발레 꿈나무와 함께하는 발레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여주로 이주해 발레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서울발레씨어터 초대 단장 김인희 감독과 세계적인 안무가 제임스 전이 예술 감독을 맡았다.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해적’ 등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로 평가받는 작품과 ‘바흐의 콘체르토 하모니’와 ‘학’ 같은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발레 작품도 선보인다.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발레가 가진 다채로운 예술적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는 여주 청소년 발레학교에서 김인희 감독과 제임스 전 안무가에게 기본기부터 공연 동작까지 탄탄히 익힌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결과도 선보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유니버셜발레단원과 같은 전문 무용수들을 통해 발레의 우아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과 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