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CCTV 표지판이 설치되는 모습(좌측)과 빛 반사 키링 착용 모습(우측). /사진제공=서울 동작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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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려 '당신을 위한 폴리스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눈높이 CCTV(폐쇄회로TV) 표지판'을 설치하고 '빛 반사 키링'을 배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눈높이 CCTV 표지판은 다음달 초까지 100개의 방범용 CCTV 폴대에 부착될 예정이다. 경찰 범죄예방진단팀은 표지판 설치 구역으로 △이수역 △노량진역 △사당역 △신대방사거리역 4곳을 선정했다.
가방 등에 부착하는 빛 반사 키링은 아동 등에게 배부된다. 이번 캠페인은 동작경찰서를 포함한 서울 18개 경찰서에서 실시된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이 경찰과 가까이 있다고 느끼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경찰을 신뢰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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