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학비만 무려 7억…이시영 6세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어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배우 이시영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공개돼 화제다.

이시영은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과 6살 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아들의 유치원 가방에 새겨져 있던 학교명이 노출됐다.

이시영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다. 이 학교는 외국 거주 조건 없이 내국인 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입학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이 학교 과정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다. 이 과정을 마치려면 교육비만 약 7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학비가 비싼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0일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을 등에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앙일보

이시영은 지난 10일 SNS에 아들을 등에 업고 히말라야 해발 고도 4000m까지 오르는 데 성공했다는 인증샷을 남겨 화제가 됐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시영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6세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