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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9만8천달러 돌파…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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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비트코인.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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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9만8000달러를 초과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바이낸스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3분 현재 비트코인 1BTC당 가격은 9만8021달러를 기록했다. 새로운 사상 최고치다.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오후 8시19분에는 9만8139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40%가량 상승했다. 연초 대비 상승률은 150%에 달한다. 유세 기간 ‘친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던 트럼프 당선자는 백악관에 가상자산 정책을 전담하는 자리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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