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주역 인근 '적선지대'에는 15개 업소, 20명 가량의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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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은 지난달 경주 성매매 집결지 폐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뒤 폐쇄 방안을 논의해 왔다.
경찰은 야간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하고 집중 순찰을 하면서 성매수자 유입을 차단하고, 성매매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태스크포스는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기관별 공유사항 및 추진사항을 긴급 점검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을 통해 점진적으로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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