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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신진 작가 김지호의 개인전 ‘기분이 좋아서 쌓인 그림’이 오는 2024년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갤러리 반포대로5에서 개최된다.
김지호 작가는 '선'과 '점'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현대 미술가입니다. 그의 예술 여정은 소박한 재료에서 출발하여 점차 다채롭고 풍성한 표현으로 발전해 왔다. 매일 즐겁게 흥얼거리는 김지호 작가의 작업 과정은 그의 작품에 독특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가볍지 않은 색들로 단단한 형태의 붓터치들을 쌓아올리며 자신의 예술 세계에 몰입한다.
켜켜이 쌓아 올리는 붓터치에 작가의 감정과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특히 보기만 해도 온기가 느껴지는 작가의 작업이 좀 더 많은 전시 기회를 갖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더불어 김지호 작가가 가지고 있는 '선'의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이 어엿한 작가의 표현체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김지호 작가의 머리와 손에 숨어 있는 치밀함과 담대함, 크고 당당한 에너지가 이번 전시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스페셜아트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김지호 작가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지호 작가의 예술적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초기 점묘화 작품부터 선의 다양한 표현을 보여주는 근작, 그리고 동물원 시리즈와 꽃밭 시리즈 등 구상적 요소가 강화된 최근 작품들까지, 관람객들은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김지호 작가는 스페셜아트 소속 작가이자 리앤목 특허법인의 사회공헌활동(CSR) 사업 일환으로 고용된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20년~2023년까지 매년 《FANdemic》, 《Point of Contact-共有點》, 《작가의 산책》, 《그래서 우리는》 ULLIM 기획전, 《우리 같이, 우리 가치》(부평SE타운 (메타버스) 내 갤러리, 구스타 문화복합공간, 2022)의 기획전에 참여한 전시 이력이 있다.
스페셜아트 김민정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김지호 작가의 창의적 에너지와 긍정적 메시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참고 자료 전시 관련 이미지 및 추가 문의 부탁드립니다. 작가 인터뷰나 추가 자료 요청은 언제든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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