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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혼 2년만 파경...완전히 남남으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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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지연(31)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KT 위즈)이 법원 조정을 거쳐 이혼이 확정됐습니다.

뉴시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조정기일에는 양측 소송대리인만 출석했으며, 재산분할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지난달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지연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합의 하에 조정 절차를 진행했다"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연과 황재균은 열애 6개월 만인 2022년 결혼했으나, 이후 별거설과 이혼설에 휘말렸습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황재균은 프로야구 대표 3루수로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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