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마이다스아이티가 직원들에게 5성급 호텔 수준의 식사를 제공하는 '마이다스 라운지'를 운영해 직원 복지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 마이다스아이티는 'M슐랭 위원회'를 출범해 셰프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시그니처 메뉴 시연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메뉴 개발과 셰프들의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선정된 메뉴는 전 직원에게 제공되며, 해당 셰프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10월 시연회에서는 한식, 일식, 글로벌 퓨전 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선보였다. 마이다스 라운지 한식 담당 셰프 양재민은 "회사가 셰프를 전문 인력으로 인정하고 발전을 지원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이다스 라운지는 매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을 제공한다. 한 직원은 "다양한 아침 메뉴 덕분에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며 회사의 복지 수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마이다스아이티 로고 |
마이다스아이티 행복경영실 신미영 실장은 "직원과 셰프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회사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마이다스그룹(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은 건설공학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140개국 수출로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HR 솔루션 분야에서도 국내 3,000개 이상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HR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