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스터는 기아에서 자동차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허 선임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입사한 뒤 29년 동안 연평균 139대, 누계 4057대를 판매해 31번째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는 "내 힘이 아닌 고객과 동료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배우려는 자세와 끊임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허 선임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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