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충북도청 하늘정원, 인공지반녹화대상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충북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21일 충북도청 하늘정원이 환경부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관하는 15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청 하늘정원은 2021년 여의도 파크원, 2022년 한강 DIMC 테라타워, 지난해 송도 G-타워에 이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청 신관과 동관에 위치한 하늘정원은 수목 50종과 초화류 6800본을 식재해 연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1500여명이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등 매달 평균 76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충북도청 하늘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신축 의회청사, 후생복지관과 연결돼 확장된 하늘정원의 가치는 무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5일 도청 동관 5층 하늘정원에서 현판 제막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