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방송인 유상무가 만신창이가 된 얼굴 근황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개그맨 출신 방송인 유상무가 만신창이가 된 얼굴 근황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상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노이인데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상무 얼굴은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붉은 상처로 가득했다. 유상무는 댓글을 통해 햇빛 알레르기로 인한 증상이라 밝혔다.
유상무는 또 다른 영상에서 “여러분 너무 죄송해요,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라며 “병원 다녀와서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2017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바 있으며 이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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