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최한조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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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 응급의학과 최한조 교수가 19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주최 2024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유공자 포상으로 서울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아동의 인권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사업의 활성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한 상이다. 최한조 교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환자 생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아동 안전을 위해 예방과 치료 지원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한조 교수는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함께할 수 있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서울시장상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우리 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한조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임상교수로 재직하며 강동구청 아동학대예방 활동 위원 및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팀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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