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모드 추가, 경쟁전 도입
넥슨이 21일부터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한다.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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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우지수 기자]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신작 '슈퍼바이브(SUPERVIVE)'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중접속온라인배틀아레나(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16종의 '헌터' 캐릭터와 팀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신규 헌터 2종, 게임 모드,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와 경쟁전 시스템 '랭크 게임'을 도입한다.
넥슨은 지난 10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주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슈퍼바이브' 초반 게임 플레이 긴장감을 개선했다. 퀘스트 시스템을 추가하고 경기 지역 크기와 라운드 시간을 축소해 게임 밀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헌터' 밸런스 조정, 아트, 사운드, 편의성 등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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