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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OCI홀딩스가 주주환원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OCI홀딩스는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5월20일까지다.
OCI홀딩스가 자사주 취득에 나선 것은 올 들어 세 번째다. OCI홀딩스는 앞서 지난 4월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통해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으며 지난달 전량 소각을 완료한 바 있다.
이어 지난 8월에도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초 매입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조만간 해당 물량을 소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자사주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신탁이 종료된 후 전량 소각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이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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