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견본주택 열고 분양 일정 돌입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투시도(쌍용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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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쌍용건설은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서 공급하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84㎡ A타입 483세대 △전용 84㎡ B타입 14세대 △전용 84㎡ C타입 14세대 △전용 110㎡ 270세대 △전용 134㎡ P타입 3세대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 정당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며,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돼야 한다.
평택역까지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는 4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 국도 등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평택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하고 있으며, 2025년 수원발 KTX 개통을 비롯해 GTX A와 C 노선 연장 추진이 확정돼 향후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1㎞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도심 학원가 등이 위치해 원도심의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되어 입주민들에게 1년 무상교육과 추가로 1년 50%를 할인을 더 해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아파트는 랜드마크 아파트에 어울리는 지상 최고 49층 높이와 전타입 알파룸, 4베이·3면 발코니 특화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도 장점이다.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 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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