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사보 등 제작물을 통해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이룬 공공기관 및 기업이 선정된다.
공단은 웹진 '장애인과 일터' 발간이 수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월간지 '장애인과 일터'는 1995년 5월부터 시작된 공단의 대표적인 사보다. 지난해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웹진으로 발행되고 있다.
'장애인과 일터'에는 장애인고용정책에 관한 해외사례 소개 등 장애인 고용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가 소개된다. 국내 장애인 고용 현장의 생생한 사례도 엿볼 수 있다.
장애인 고용을 고민하는 기업들에 장애인 고용 적합직무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공단은 올해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장애 여행정보가 특집으로 제공됐다고 밝혔다.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무장애 여행지 체험으로 독자들에게 실제로 여행을 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장애인과 일터'는 카카오톡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식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매달 자동 발송된다.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독할 수 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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