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학 협력모델 구축,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 4차산업 교육환경 변화 대응 등 협력사업 추진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지난 20일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과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광주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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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20일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과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교수 및 학생 현장참여를 통한 관학협력 모델 구축 △교육실습 및 교직 관련 상시적 협업 △미래혁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교류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우의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협력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우의 증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을 포함한 주요 보직자와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및 정서회복과 관계자, 중등교육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강태석 한국뷰티고등학교 교감이 함께 참석해 전국 최초로 개설된 4년제 미용과학과의 후진양성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교육부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마음 챙김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선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협약을 계기로 우리 광주여자대학교가 제주도교육청과 서로 협력하여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바른 인성 함양에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대학을 방문해 주신 김광수 교육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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