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A 1순위 평균경쟁률 ‘7.9대1’, 1순위 마감
-당첨자 발표 28일(목), 정당계약 12월 9일(월)~1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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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화)~20일(수) 일반공급을 진행한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가 불황 속에서도 전타입 미달 없이 흥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화) 1순위 청약에서 단지는 전용면적 84㎡A타입 159가구 모집에 총 1,260건이 접수되며 ‘7.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었다. 전용면적 84㎡B타입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160가구 모집에 867건이 접수되며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해당 타입의 경우 예비당첨자 모집을 위한 20일(수) 청약에서 344건이 추가 접수되며 총 ‘7.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일반공급 319가구 모집에 총 2,471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7.7대 1’을 기록해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평가다. 군포에 약 7년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해당지역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만큼 신축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목)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12월 9일(월)~11일(수) 사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앞서 ‘의왕고천 디에트르’에 이어 ‘군포대야미 디에트르’까지 청약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대방건설은 오는 12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의 분양을 예정해 ‘디에트르’에 대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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