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21일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1968년생인 홍 신임 사장은 서울 여의도고를 나와 미국에서 학·석사를 마쳤다. 이후 SK텔레콤, 올리버와이만, 베인&컴퍼니코리아를 두루 거쳤다.
2019년 LG에 합류,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그룹의 경영전략을 총괄해 왔다. 2022년부터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의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기도 했다.
홍 신임 사장이 통신과 미디어, 테크놀로지 등 IT분야의 전문가인데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략가로 꼽히는 만큼 LG유플러스의 신사업 전략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1968년 출생 △서울 여의도고 △미국 USC(서던캘리포니아대) 경영학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 △SK텔레콤 신규사업개발그룹장, 상무 △올리버와이만 대표 △베인&컴퍼니 아태지역 정보통신·테크놀로지 부문 대표, 글로벌디렉터 △베인&컴퍼니코리아 대표 △LG 경영전략부문장, 사장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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