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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노후자산 밸류업] 신한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일임 서비스 ‘신한 개인연금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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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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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에서 다양한 펀드를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신한 개인연금랩’ 서비스를 추천했다.

이는 연금저축계좌에 납입된 투자금을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받을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생업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연금을 세심하게 운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든 개인들에게 신한투자증권 전문가 그룹이 자산 관리 일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연금을 통한 노후자산 확보라는 연금저축계좌의 취지에 맞게 장기적인 관점의 수익을 추구하며,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을 조합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자산배분 전략이 핵심이다. 또한,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상황에 맞는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히 리서치본부, 포트폴리오 및 상품 전문부서, 랩 운용부로 이루어진 전문부서 간 협업을 통해 투자대상 유니버스와 투자 펀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500개 이상의 전체 펀드 리스트 중 각 펀드의 운용 규모 및 보수, 현재 시황에 적합한 보유종목 여부, 위험 조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5~10개 정도의 펀드에 투자한다.

운용 인력들의 풍부한 자산배분 랩 운용 경험도 강점이다. 2014년 출시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자산배분 랩 ‘미래설계랩’은 10년 이상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운용 규모 300억 원, 운용계좌 수 1,000개 이상 되는 자산배분 랩을 다년간 운영하며 노하우를 축적했고, 대규모 운용규모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주문 시스템 및 위험관리 능력을 확보했다.

최소 가입 금액은 50만 원 이상, 10만 원 이상부터 추가 입금이 가능하며, 신한투자증권 각 지점과 신한 SOL증권 어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타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이나 타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역시 어플로 손쉽게 이관된다.

별도의 랩 운용에 따른 일임 보수는 발생하지 않지만 투자하는 펀드의 보수 및 제세금은 가입자 부담이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 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투자증권에서 해당 서비스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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