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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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에서 K-ETA(전자여행허가제)를 개선해 관광산업 활성화해야 한다는 건의가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문화관광산업위원회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비자 면제 외국인 대상 사전입국심사인 K-ETA의 면제국가 확대와 심사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방한 관광객 출입국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다. 공항에서 외국인 출입국심사대 부족으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여러 불편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국가 차원에서 비영어 전문가이드를 육성해야 한다는 건의도 있었다.
[이투데이/이수진 기자 (abc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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