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상국립대)경남글로벌통합포럼(GGIF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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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경상국립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11월 20~21일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움에서 '경남 지산학관민 협력을 통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2024년 경남글로벌통합포럼(GGIF 2024)'을 개최했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국제개발협력과 ODA 저변확대 및 성과제고를 위해 개발협력 거버넌스의 구축과 운영을 수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경남글로벌통합포럼을 개최해 경남 지·산·학·관·민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경남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및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경남글로벌통합포럼의 오프닝 세션은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국제협력단 이윤영 이사와 경상남도 배병수 국제관계대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경남연구원 오동호 원장, 인제대학교 이대회 부총장, 주한 네팔 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사의 축사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장 김관영 교수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사진제공=경상국립대)경남글로벌통합포럼(GGIF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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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지구환경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대사를 역임한 경상국립대 김찬우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컬대학포럼 △ESG녹색기술포럼 △산업에너지기술포럼 △과학기술ICT포럼 △해양생물도시지속가능포럼 △협력국창업CSO개발협력포럼이라는 여섯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센터장은 폐회식에서 "경남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을 향한 경남 지·산·학·관·민 다양한 수행 주체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성과 제고는 경남지역과 협력국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지속가능발전 국가-지역-사회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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