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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한블리' 빛낸 방송인 박선영, 다양한 지식에 한문철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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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박선영 (사진=JTBC '한블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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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선영이 교통문화 관련 다양한 지식을 뽐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는 '차통령'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자동차 블랙박스 솜 숨겨진 정보를 파헤쳐 안전한 교통문화 개선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는 '만능 아나테이너' 박선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현장감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객관적인 시선에서 블랙박스 영상의 핵심을 짚으며 열의 가득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빛냈다.

박선영은 지난해 10월에도 '한블리'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게스트 출연도 빠른 프로그램 적응력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만 벌써 세 번째 게스트 출연을 하게 된 박선영은 예측 불가한 상황,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겨울 도로, 분노 유발 뺑소니 종합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해줬다.

또 초보 운전 시절 끼어들기 경험을 비추어 사고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도로에서 안전거리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도로 위 표시판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교통 상식에 대한 중요성 전달하는 역할도 놓치지 않았다.

'한블리'를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만들기에 함께 힘쓴 박선영은 시사 교양, 범죄 추리,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미디어 쇼케이스들을 통해 2025년에도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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