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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개막식 현장, 백성현시장, 조용훈 시의장을 비롯한 논산시관계자와 떼구 스띠야부디 자카르타주 주지사, 문지린 남자카르타 시장 등이 함께했다(사진/논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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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최고의 품질은 세게인을 사로 잡는다" 이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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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운집한 관람객의 눈 ! 휴대폰 카메라로 현장을 담기에 여염없다(사진/논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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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가진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열전 4일동안 43만명 관람객과 총 12만톤의 판매와 사전 주문물량을 포함 18만톤의 대박 흥행몰이의 신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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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선 대기줄 사믓 이체봅다(사진/논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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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 의하면 올해 2회째 개최된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글로벌 시장에서 논산농식품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은 자카르타 현지인들을 사로잡은 것은 논산딸기뿐만이 아니었다. 배, 포도 등의 신선식품의 맛과 품질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것은 물론 특히, 참기름, 들기름, 젓갈과 같은 가공식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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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 사세요 ? 자카르타 현지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딸기 맛에서 최고를 연신 외쳤다(사진/논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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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중 현지 유통업체와 352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내 논산농식품의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이는 데 성공한 것에 이어 다른 유통업체에서의 예기치 못한'러브콜'을 받고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상호 교류의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해외박람회 개최의 의미와 성과가 농식품 수출 판로 확보를 통한 논산농식품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보전 그 이상임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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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중 최고인기프로그램 K-pop 경연대회는 압권 이었다(사진/논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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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기간중 관람객들의 참여 프로그램 중 한국어 낱말 맟추기 K-pop의 견이차 였다(사진/논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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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pop과 K-드라마 영향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행사장에서는 한국어 가사로 된 K-pop을 따라부르고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현지인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어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논산시가 무역과 문화의 중심인 자카르타 한복판에서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하여 논산농식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박람회가 한류 문화점을 이끄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이는 논산시가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국제 행사로 승인받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논산이 농업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경험을 쌓고 대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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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적극지지르 나타낸 보가그룹 데이비드수산토 공동창업자 (사진/논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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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기간 중 논산시는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업체를 비롯한 굴지의 업체와 친선 관계를 맺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적극 홍보했으며, 이들로부터 엑스포에 대한 큰 관심과 지지를 얻었다. 또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홍보관을 운영하여 논산에서 시작한 '엑스포 소원나무'를 자카르타에서도 이어 진행하여 세계인의 염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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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전 미와 논산딸기에 흠뻑빠진 인도네시아 MZ세대들 (사진/논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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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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