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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20일 올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다. 합천군은 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 대해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사전 안내 및 소명 기회를 준 뒤 경상남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총 9명으로 지방세는 개인 1명, 법인 3개 업체에 체납액은 76000만원이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은 5명 1억8600만원이다.
명단 공개사항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 명칭), 연령, 주소, 체납액의 세목 및 체납 요지 등으로 합천군청 누리집이나 위택스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4개군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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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난 20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거창·함양·산청·합천군연합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4개군 체육대회는 4년 주기로 거창, 함양, 산청, 합천군이 순환 개최한다.
주영신 직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식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황강 취수장 결사반대 삼창 순으로 1부가 진행했다. 2부에서는 4개군 농업경영인의 단합과 친선을 위한 군대항 경기와 농업인의 권익 향상 및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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