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와 협력해 마약 예방을 위해 제작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연은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배우 박해미 씨가 예술감독을, 배우 황성재 씨가 총괄 감독을 맡았다.
뮤지컬은 5일간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약 60분 동안 진행된다.
희망학교 중 선정된 14개교의 고등학교 학생 28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한다.
교육청은 이번 뮤지컬 공연 외에도 홍대입구역, 역삼역, 건대입구역, 잠실역, 서울역 등 주요 지하철역의 스크린도어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마약 없는 안전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chogiza@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