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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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미국 상장을 위한 절차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미국 기업공개(IPO)를 위해 외국계 투자은행을 상대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해 주관사 선정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 시동을 걸었던 국내 상장 과정을 중단하고,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한 배경에는 1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기업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토스는 조만간 미국 IPO를 위한 외국계 증권사 선정을 마치고 구체적인 상장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는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수익이 5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성장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 누적 영업수익은 1조4163억원이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09억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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