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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가 연말 시즌 한정 ‘진저브레드맨 케이크’를 출시했다. 사진 공차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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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가까워질수록,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2024년의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아닐까요. 공차코리아는 ‘진저브레드맨 타로 치즈 무스 케이크’와 ‘진저브레드맨 티라미수 케이크’를 출시했습니다. 1~2인이 즐기기 좋은 사이즈로 진저브레드맨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함께 제공하는 DIY 데코 펜으로 메시지나 그림을 더해 나만의 특별한 케이크로 꾸밀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있습니다.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카드와 책갈피가 포함된 ‘진저브레드맨 스페셜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공차 플래그십스토어 강남 본점에서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원데이클래스를 12월 13일 진행합니다. 신청은 11월 19일부터 인스타그램 이벤트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합니다. 또, 26일부터 진행되는 ‘진저브레드맨 케이크 꾸미기 콘테스트’는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진저브레드맨 케이크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 필름카메라, 공차 모바일 금액권 등의 경품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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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한정 케이크를 선보였다. 사진 포시즌스 호텔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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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고 특별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이 케이크는 어떠신가요? ‘포시즌스 호텔 서울(종로구 새문안로)’ 1층에 있는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출시한 페스티브 케이크 2종과 피스 케이크 3종입니다.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죠. 대표 제품인 ‘윈터 원더랜드 케이크’는 소복하게 쌓인 새하얀 눈 위에 크리스마스 카드와 오너먼트를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설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무드를 담아낸 2단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바삭한 피칸 다쿠아즈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 그리고 신선한 배 무스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깊이 있는 맛을 선사합니다. 가격은 14만원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놓인 선물 상자를 형상화한 ‘크림슨 노엘 케이크’도 있습니다. 상단의 초콜릿 리본을 깨면 레드 글레이즈 속 리스 모양의 파운드 케이크가 시선을 끄는 제품입니다. 촉촉한 파운드 케이크에 다크 럼 가나슈가 조화를 이뤄 입안 가득 달콤함을 자아내는 맛이죠. 가격은 12만 원입니다. 이 밖에도 얼그레이, 그린 티, 바닐라 맛의 페스티브 피스 케이크 3종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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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독창성이 돋보이는 ‘2024 페스티브 케이크 13종’을 출시했다. 사진 파르나스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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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강남구 테헤란로)’는 지난 시즌보다 더 정교해진 페스티브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테마는 ‘윈터 위시 리스트(Winter Wish List)’입니다. 다사다난하게 보낸 올해를 위로하고, 밝고 희망찬 2025년을 소망하는 의미를 담아 13종의 페스티브 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대표 제품은 ‘위시 휠’로 대관람차를 형상화한 초콜릿 아트 쇼피스입니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24시간 동안 정교한 세공 과정을 거쳐 완성했으며, 50개 한정으로 제작되고 가격은 35만원입니다. 티라미슈 케이크 ‘위시 아워’도 있습니다. 케이크에 장식되는 초콜릿 시침과 분침을 맞춤 주문할 수 있어, 개인만의 특별한 순간이나 의미를 담을 수 있죠. 하루 3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5만원입니다. 소나무 위에 내려앉은 눈꽃과 숲을 섬세하게 표현한 ‘파인트리 케이크’는 마스카르포네 크림과 라즈베리 콩피가 조화를 이루는 스펀지케이크로 가격은 9만8000원입니다. 그밖에도 3년째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스노우볼 케이크’를 비롯해 ‘윈터 아이베어’, ‘화이트 포레스트 케이크’, 홀리데이 어소티드 케이크‘ 등이 이번 라인업에 포함돼 있습니다. 12월 한 달간 만날 수 있으며, 일부 케이크는 5% 사전 예약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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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여 브랜드와 함께 하는 미식 탐험 ‘컬리푸드페스타 2024’가 코엑스 마곡서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사진 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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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미식 축제에 참여하고 싶다면, 얼리버드 티켓을 놓치지 마세요. ‘컬리’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컬리푸드페스타 2024’를 12월 19일~22일까지 개최합니다.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 컨셉은 ‘홀리데이 미식 축제’입니다.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의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하며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장은 총 8개 구역으로 나뉩니다. 간편식부터 육류, 해산물, 디저트, 그로서리, 건강식, 주류 등으로 마치 크리스마스 마을 곳곳을 탐험하듯 이동하며 부스별 다채로운 시식과 경품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랜 헤리티지를 가진 식품 기업부터 애플하우스・쵸이닷・해운대암소갈비・전주베테랑 등 전국 맛집까지, 브랜드 라인업도 다양하게 준비됩니다. 또, 브랜드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컬리베이커리’와 올해 수확한 햇 올리브유를 시음하며 전문 MD로부터 오일 이야기를 듣는 ‘컬리델리’, 달걀이 신선하게 식탁까지 오르는 여정을 엿볼 수 있는 ‘컬리에그팜’ 등 총 3개의 테마를 선보입니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이달 24일까지 판매하며 컬리 앱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차(40% 할인) 판매는 11월 25일~12월 8일, 3차(25% 할인)는 12월 9일부터 열립니다.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시 조기 마감되며 자세한 내용은 컬리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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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가전 브랜드 샤크닌자의 소형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닌자(Ninja)가 스팀과 에어프라이를 동시에 구현한 ‘콤비 올인원 멀티쿠커’를 출시했다. 사진 샤크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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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브랜드 닌자(Ninja)가 스팀과 에어프라이를 동시에 구현해 한 번에 두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콤비 올인원 멀티쿠커(Combi all-in-one multi-cooker)’를 출시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밥솥 등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해 설계된 12-in-1 멀티쿠커입니다. 닌자의 독자적인 ‘콤비 쿠커 기술’을 탑재해 하단에서는 끓이거나 찌는 요리가, 상단에서는 구이와 볶음 요리가 가능하죠. 하이퍼스팀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활용해 요리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에어프라이 기능은 사이클론 공기 기술을 활용해 상단 열선에서 생성된 열기를 기기 내 빠르게 순환시켜 재료의 수분은 유지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노릇한 요리를 만들어냅니다. 한 번에 최대 8인분까지 소화 가능한 12.5ℓ의 대용량 사이즈와 사용법이 직관적이란 점도 장점입니다. 제품 전면 상단에 장착된 ‘스마트 스위치’에서 ‘콤비 쿠커’ 또는 ‘에어프라이’ 모드를 선택하고 원하는 요리에 맞춰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12가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동 조리됩니다. 이번 신제품은 샤크닌자 오프라인 매장 전 지점, 샤크닌자 홈페이지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켓컬리 바우처 3만원권을 추가 제공할 예정입니다.
송정 기자 song.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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