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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운영 시스템은 라이온스클럽의 위상과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We Serve’라는 모토 아래 한국라이온스 회원 전용으로 기부 연계 시스템에 중점을 둔 '100 캠페인'과 '이달의 봉사왕추천', 봉사자 모집 기능만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번 재구축된 복지몰은 이에 더해 맞춤형 복지몰 구축 기능을 포함, 최신 기술들이 적용된 시스템으로 발전하였다.
기업 서버 연동, 맞춤 페이지 생성, 2단계 인증 등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이번 복지몰은 특히 라이온스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라이온스 회원을 위한 맞춤형 상품, 단체용품 주문의 편리함, 포인트 적립 강화와 전문가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온 기업 홍보를 위한 ‘멋있는 집’과 ‘맛있는 집’ 소개를 통해 회원들의 봉사 의욕을 높이고자 했다.
라이온스복지몰의 최서율 대표는 2년 정도 라이온스복지몰을 운영하며, 국제라이온스협회를 통해 라이온스 로고조차 승인받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하는 유사한 온라인몰이 만들어지고 있는 현실에 같은 봉사자 라이온으로서 라이오니즘이 훼손되는 일이 안타깝다며 재구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라이온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복지몰을 운영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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