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아침 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9일 오전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천458m)에 상고대가 활짝 펴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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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목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남권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은 새벽부터,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전북 북부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1~5㎜ 미만, 서울·경기 북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북·대구·경북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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