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에 맞서는 싱글맘 변신…내년 개봉 예정
연기자 윤세아가 공포 영화 '홈캠'에 출연한다./제공=에이스팩토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연기자 윤세아가 공포 영화 '홈캠'에 출연한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을 맡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21일 알렸다.
이 영화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성희'(윤세아)가 어린 딸을 위해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하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경험을 그린다. 최근 '솔로라서'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중인 윤세아는 주인공 '성희' 역을 맡아 악령에 맞서 딸을 지키는 모성애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5월 열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장편 데뷔작 '자기만의 방'으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오세호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는 '홈캠'은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가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