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수소생태계 공동협력
해외사절단은 중국 광저우를 방문해 22일 현대자동차 해외 최초 수소연료전지 공장인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을 시찰하고 수소산업 현황을 점검한다.
울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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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에는 광저우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과 현대자동차의 수소생태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와 광저우시가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끌고 현대자동차 기술력을 활용해 두 도시의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광저우시와 협력해 세계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현대자동차 협약을 통해 울산이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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