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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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부산권의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수도권 환자 쏠림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센터는 약 700병상 규모로, 암센터, 이식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전문센터를 포함한다.
시는 이미 해운대구 좌동 부지를 의료시설 용도로 변경하고, 학교법인 인제학원에 매각을 완료했다.
박형준 시장은 "협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면서 "부산 시민들이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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