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총재는 제 11·12·13·14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재 한국정보기술 연구원장,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유 총재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은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1천 킬로그램의 쌀을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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