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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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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최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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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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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이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선정해 발표하는 '베스트 오브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당근은 지역 중심 온·오프라인 연결의 가치를 실현한 국내 최초 '하이퍼로컬' 기업으로 ▲GPS 인증 기반 '중고거래' ▲이웃 소통 창구 '동네생활' ▲동네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 등 다양한 지역 기반 서비스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네 가게와 관련된 이야기를 숏폼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당근 스토리'를 서울 전역에 이어 경기·인천까지 확대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도 지속 중이다.

당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이웃들이 일상 속 따뜻한 연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기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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