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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류병수의 강펀치] 유동규 "정진상 친구에게 5단계 상향조정…정자동호텔 특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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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 : 11월 20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이재명 선거법 1심, 동종전과 있고 반성 없어 합당한 결과였다
뉴질랜드 골프 치러 갔을 때 김문기 처장이 골프 공 다 준비하고 카트 운전해
이재명, 김문기가 본인 수발들었다는 건 사람에 대한 인식 수준 보여줘
김문기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돼, 정말 몰랐다면 처음부터 누군지 물었어야
김인섭, 본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징역 5년 법정 최고형 받아
김인섭이 역할을 하도록 허가 해준 건 이재명
이재명, 국토부 협박 받았다고 거짓말 했지만 아무도 협박 안 받아
민주당, 당 차원에서 여론조작단 만들었다
故김문기 유가족, 이재명 유죄에 ‘조금은 위안 된다’ 말해
이재명, 김문기를 위로해야 할 시점에 산타복 입고 춤 춰
법카 문제도 실질적으로 실행한 권력자들은 뒤에 숨어있다
정진상-김만배는 유동규에게 모든 걸 뒤집어씌울 판을 미리 짜고 있었다
이재명, 김용은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버릴 수 없는 상황
이재명 말대로 내가 배신했다면 이재명이 변호사 보낼 이유 없어
검찰이 이재명 엄청 봐주고 있다
국고손실죄에 공무원 사적사용도 넣어야
이재명, 커피 한 잔도 본인 돈으로 사는 거 본 적 없다
김용, 구글 기록 오차 있어 정확하지 않다
김용, 살인자가 집에 핸드폰 두고 살인하러 나가면 무죄인가?
정진상, 재판정에서 고개 숙이고 눈 피해
이재명은 재판정에서 하늘 쳐다보고 있어
이재명 주변, 잘못된 신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
정자동 호텔, 정진상 친구 황 모 씨가 받아
정진상 친구에게 용도변경 5단계 해줬다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단란주점에서도 법카 사용


류병수>
안녕하십니까? 11월 20일 류병수의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특별 손님을 모셨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모셨습니다.
지난번 10월에 방송에 출연해 주셨었는데 그때 저희 조회 수가 한 클립 한 방송의 조회수만 130만이 넘었고요. 그리고 또 저희가 클립을 또 잘라서 한 것도 합하면 한 200만이 넘은 것 같아요.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셨는데 오늘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이후에 다시 한 번 나와 주셨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유동규>
네 안녕하십니까 유동규입니다.

류병수>
지난주 금요일이었어요. 근데 벌써 한 1년 지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날 어디서 재판 결과 들으셨어요?

유동규>
저는 그때 재판 받고 있었습니다. 재판받고 있는데 약간 이제 무음으로 해놓으면 이제 진동이 오잖아요.

류병수>
네 진동이 오죠.

유동규>
계속 이렇게 무슨 전기 감전 오듯이 지지직 오는데 뭔가 해가지고 살짝 꺼내봤죠.
그랬더니 이제 그 소식을 전하고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이래가지고 다 왔더라고요. 저도 사실 저도 유튜버로서 빨리 그냥 바로 원래 켜가지고 바로 해야 되는데 재판정에서 할 수 없잖아요. 그래가지고 그때 재판정에서 봤어요.

류병수>
그때 예상은 하셨었어요?

유동규>
저는 예상했어요. 왜냐하면 법정 최고형이라는 게 예를 들어서 사형도 있고 무기징역도 있는데 그 법정 최고형은 그에 합당한 사람한테 주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2년 이하라고 했으니까 2년 이하의 징역을 원래 받을 수 있는 죄지 않습니까?

류병수>
그렇죠 그렇죠.

유동규>
이제 그런데 이재명이 안 받으면 누가 받겠습니까?
왜냐하면 동종 전과가 있고 게다가 반성하지 않고 계속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그거를 갖다가 양형 사유에 넣지 않으면 앞으로 그거를 차라리 벌금형으로 바꿔버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에 합당한 그다음에 이것도 저기 징역형 받은 사람이 또 있습니다.

류병수>
누가?

유동규>
허경영. 이재명하고 허경영이 공통점이 많아요.

류병수>
일단은 재판 결과 관련해가지고 보면 고 김문기 씨 김문기 처장님 처장님의 골프 관련된 내용이 유죄의 증거가 됐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동규 본부장님께서 많은 증언도 하셨고 그 부분들이 유죄의 증거 중에 핵심 증거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보면 여전히 지금 보면 이재명 대표는 아니다.
사진이 조작됐다. 그 얘기 계속하는데 그 사진에 같이 나와 계시잖아요.

유동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몰래 간 거란 말이에요.

류병수>
다른 사람들은 다 어디 갔어요?

유동규>
견학 갔어요. 견학 갔고 빠져나와서 세 명만 간 거죠. 갈 때 예를 들어서 모르는 사이면 누구야? 당연히 물어볼 거 아니겠어요? 누구야?
“유동규 수발드는 사람이니까 나 안 물어봐야지” 이런 게 말이 안 되잖아요.

류병수>
안 되죠 안 되죠 안 되죠.

유동규>
아니 그럼 같이 될 거 아닌데 누군가 이렇게 이제 물어봐 궁금해서라도 물어볼 거 아니에요 아니 골프장 갔을 때 골프 칠 때도 서먹서먹하잖아요.
그렇죠 누구야 이러면 이제 누구누구누구입니다. 그러면 알았어 이래가지고 이제 편안하게 치지. 캐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 운전도 누가 하게 했냐면 김문기가 카트 몰아주고 같이 다녔단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이제 같이 이제 시장을 이제 케어했단 말이죠.
그거를 나를 케어해 준 사람이라고 그래야지 수발 든 사람이 뭡니까?
수발 든 게 그러니까 이게 지적 수준이 저는 딱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적 수준이 아니라 이건 뭐냐 하면 사람에 대한 인식 수준 그러니까 뭐냐 하면 공무원을 수발 드는 사람으로 생각했다는

류병수>
사적으로 부렸다는 표현이겠죠.

유동규>
그런데 이재명은 자기 수발들러 아니면 뭐 유동규 수발들러 수발드는 사람이 아니고 자기 직이 있는데 같이 온 사람인 겁니다.
그래서 이제 그때 김문기 처장이 그래서 이제 김문기 소장이 그때 같이 가서 아는 사이니까 데리고 간 거예요. 이제 아니까 서로 이야기도 하고 골프 치면 나이스 샷 하고 재미있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여러 가지 에피소드도 만들고 온 거예요.

류병수>
식사도 하셨을 거 아니에요?

유동규>
아니 이제 또 밥을 먹잖아요. 이제 거기는 이제 우리 클럽하우스가 없어. 클럽하우스가 없고 이렇게 가게처럼. 이게 무슨 이렇게 퍼블릭인데 가게처럼 무슨 이제 음료수 있잖아요.
쫙 있고 진열돼 있고 그다음에 샌드위치 같은 거 쫙 진열돼 있어요.
네. 그러면 골라서 이제 샌드위치도 사고 음료수 사가지고 제가 먹으면 돼.
그래가지고 이제 그 샌드위치 음료수 그것도 제 돈으로 샀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좀 사면 되잖아. 근데 그것도 안 해.
기다리고 있어요. 바깥에서 그러면 이제 내가 가고 샌드위치 뭐 드실래요?
이제 이런 종류가 있는데 그러면 이제 이거 이거 이거 이거 해가지고 음료수 뭐 드실래요?
이거 해가지고 이제 골라요.

류병수>
샌드위치를 워낙 좋아하셨네요.

유동규>
내가 골랐는데 그러니까 이제 그래서 이제 그걸 골라가지고 그건 남의 돈으로 사면 다 좋아해. 아무튼 본인 돈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제 뭐냐 하면 이제 그걸 가지고 나가고 거기서 또 의자 벤치 있어요. 거기서 앉아가지고

류병수>
3명이서 같이 드셨을 거 아니에요.

유동규>
3명이서 같이 먹었죠. 거기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할 거 아니에요.

류병수>
그렇다고 김문기 처장은 따로 먹을 것도 아니고

유동규>
셋이서 같이 먹고 이제 막 웃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그다음에 오늘 여기 왔는데 골프장이 어떤지 그리고 호주는 이렇네 저렇네 하면서 얘기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재판장님도 그걸 판단하셔서 이거는 도저히 이거를 골프 친 게 확실하다.
골프 친 건 확실한데 골프를 안 쳤다고 그런 건 유죄인 거고요.
그다음에 모른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그랬더니 거짓말이다까지 인정을 했는데 공표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다 해서 그렇죠.
그 부분만 무죄를 준 거고 거짓말은 확실하다.

류병수>
그리고 백현동도 유죄가 났죠. 근데 백현동 관련해가지고 보면 그런데 백현동 관련해서 보면 이 상황에서 보면 백현동 상황도 보면 계속 국토부 협박 얘기하잖아요.
그 당시에 그 상황을 다 아실 거 아니에요 또 김인섭 씨라는 분 때문에 해준 거잖아요.

유동규>
나한테도 이야기를 했어요. 저도 저기 뭐야 검찰에 진술했어요.
뭐냐 하면 우리가 들어갔는데 왜 빠졌냐 이거예요.

류병수>
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같이 들어갔었잖아요.

유동규>
성남도시공사가 하기로 돼 있었는데 니들 왜 빠졌어 이거 가지고 처음에 저희들도 그거 했던 거예요.
나중에 다 조사해 보니까 이재명이 뺀 거야. 정진상하고 그게 나오니까 이제 우리 공사는 책임이 없어진 거죠.
우리가 자체적으로 그냥 안 한 거 이런 게 아니라고 그게 왜 그러냐면 우리도 몰랐어요. 나중에 서류가 나왔는데 이제 뭔 서류가 나왔냐면 처음에는 이재명이 우리를 끼워 넣으려고 그랬어요. 대장동처럼 문제가 되면 공사가 책임지게 공사가 책임지는 공사가 책임지게 그래야 성남시가 나중에 아 뭐 저는 몰랐습니다.
공사가 다 한 거라서 그죠? 김인섭하고 그렇게 됐다고요? 모릅니다. 이렇게 하면 끝나는 거잖아요.

류병수>
그렇죠.

유동규>
그러니까 이재명이 그 당시에 이제 뭐라고 그러냐면 정진상이 저는 이제 우리가 그걸 할 생각이 없었어요. 사실 왜냐하면 백현동 거기에 이미 이제 민간 사업자가 들어가고 그 땅을 사기로 된 거잖아요. 사기로 돼 있었죠. 그런데 거기가 이제 자연녹지 지역이 많단 말이에요.
자연녹지 지역이 많은데 그걸 갖다가 저희들이 용도를 변경해 줄 것 같으면 차라리 지금 저기 지금 공원 해제되는 지역에 공원이 이제 몇 년 있으면 다 해제가 되게 돼 있어요.
네 그거 땅을 갖다가 자기들이 기부체납할 테니까 80%를 기부체납할 테니까 땅을 80% 기부체납할 테니까 20%만 짓게 해달라.
그게 소원인 데가 많아요. 많아요. 성남시에도.

류병수>
아 예예.

유동규>
굉장히 좋은 땅이에요. 거기다 그런 땅이 많았어요. 그리고 얕고 거기는 경사가 굉장히 높잖아요. 그래가지고 50m 옹벽이 나오고 이런 데지만 나지막한 데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데도 안 해주거든요. 원래. 그런데 그쪽에 자연 녹지를 갖다 우리가 해주면서 들어가는 자체가 이게 맞나 싶은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리고 그쪽에서 주겠다. 기부 체납하겠다는 땅은 못 쓰는 땅이에요.
사실상 못 쓰는 지금도 못 써요. 언덕이 거기에 있는데 그거 귀퉁이에다가 몇 천 평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잘라서 그걸 땅을 만들어요.
다시 50m 옹벽을 만들어요? 말이 안 된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거는 이거 쓸모없는 것 같은데 우리 이제 직원들이 그랬어요.
그래서 내가 안 해야 되겠다 이제 이거를 안 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진상이 야 그거 저기 이제 공사하고 이제 하라고 이제 얘기가 됐었나 봐요.
그러니까 제가 제가 이제 우리가 시큰둥 하니까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정진상이
그래서 그거 인섭이형이 하는 건데 신경 좀 써줘라.

류병수>
김인섭 씨 말씀하시는

유동규>
예 그거 용역 받은. 이재명 최측근 그래서 이제 그 인섭이 형이 하는 거니까 신경 좀 써줘라 딱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그다음에 이제 그러고 난 다음에 성남시에서 공문이 왔어요.
도시공사 참여해서 하라고 참여해서 하라고 공문이 왔어요.
그래서 이제 그래서 시장을 만났어요. 만났을 때 보니까 김인섭이 거기 끼어 있다면서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예 그랬더니 그거 좀 챙겨줘 봐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나는 이제 당연히 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제 우리 부하들한테 맡겨놓고 이제 시켰어요.
그리고 저는 이제 잊어먹고 있었어. 당연히 진행되는 줄 알고 그러다가 이제 뭐 대장동도 하고 막 이렇게 바빴잖아요.
그래서 2016년쯤인가 그래서 제가 야 그거 저기 백현동은 어떻게 돼가고 있냐 보고가 하도 안 올라오니까 자기들이 잘 진행해서 그런지 그래갖고 어떻게 돼가고 있냐 그랬더니 머뭇머뭇거려요. 그래가지고 그러더니 이제 며칠 있다가 아니니까 하루가 이틀인가 있다가 와가지고 저기 시청에 저희가 가서 이야기했는데 물이 빠진 걸로 됐다는데요. 갑자기 그러는 거예요.
시장한테 당신 측근이라면서 못 들었어 뭐 이런 약간 느낌 그러니까 어 그래 그래 그래가지고 이제 시청에 갈 일이 있어서 가지고 제가 이제 이재명한테 공무원들이 장난칠 수도 있잖아요.
우리 원래 하라고 그랬잖아. 나는 하라고 이재명이 직접 이야기도 들었고 그랬는데 우리가 빠진 걸로 돼 있어. 그리고 성남시에서 공문을 내린 게 뭐냐 하면 아시아디벨로퍼에다가 9가지 조건을 충족해 와라 이거면 내가 허가 내줄게 이게 나중에 나가요.
거기에 두 번째 조건이 뭐였냐면 그때 아시아디벨로퍼에서 우리한테 200억을 주겠다.
무조건 200억 최저 그래서 이제 최저 200억이 이제 배임이 된 거예요.
이재명이 그렇죠 그러니까 200억을 주겠다. 거기다가 이제 플러스 알파.
그런데 우리가 200만 먹고 떨어지겠어요? 더 요구할 것 같잖아요.

류병수>
그렇죠.

유동규>
그러면 이제 우리가 이제 어떻게 나올지 모르잖아요.
우리가 용도 변경 다 해주는데 이 정도는 갖고는 안 돼 이렇게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뭐냐 하면 정바울이 빼달라 요청한 거예요.
내가 당신한테도 돈을 주는데 저기 김인섭한테 도시공사에다도 뜯기면 내가 뭐가 남냐 사업은 해봐야 아는 건데 이런 식으로 이제 뭘 했겠죠 그러니까 이제 김인섭이 정진상한테 이야기해가지고 이야기했더니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거예요.
유동규한테 이야기하면은 유동규가 이제 일 욕심이 많으니까 이거 안 된다 이렇게 나올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뭐냐 하면 유동규은 딱 제껴놓고 8가지 그러니까 두 번째 성남시에서 두 번째 도시공사가 참여해서 공익을 환수할 것 그거를 그거를 드러내라.
아니 드러낸 게 아니라 아예 그거를 안 해가요. 아시아디벨로퍼에서 그러면 성남시에서 딱 따잡아갖고 두 번째 조항 어떻게 됐어?
시장 지시 사항인데 이래가지고 허가를 안 내줘야 되잖아요.
그걸 안 해갔는데도 불구하고 허가를 내줍니다. 4단계 상향에서

류병수>
오케이 그럼 200억은 누구한테 간 겁니까?

유동규>
그러니까 그래서 원래 200억을 받기로 돼 있었던 거야. 걔들이 그래가지고 200억 내놔라 뭐 이랬는데 안 주고 70억으로 합의를 봤단 거예요.
그래가지고 200억이 내가 다 버는 거냐 100억은 내가 버는 거고 100억은

류병수>
김인섭이 먹는 거고 200억 중에 100억은 김인섭이 먹는 거고 나머지 100억은

유동규>
예 정진상이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런 식으로 했다는데 70억을 나중에 이제 70몇 억으로 이제 합의를 봐가지고 70 몇 억을 받은 거예요.
어쨌든 그래가지고 이제 그걸로 이제 김인섭이 5년을 받았죠.

류병수>
징역 5년 받았죠.

유동규>
그러면 아시아디벨로퍼가 왜 70억을 줬겠어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김인섭이가 역할을 했기 때문에 준 거죠. 그러면 김인섭 역할이 뭡니까? 허가죠 그럼 허가를 내줘가지고 그 대가로 받은 거 아닙니까? 그 사람이 징역 5년 법정 최고형을 받았어요.
민간인으로서 받았죠. 그러면 그거 허가를 내주도록 힘써준 사람은 누굽니까?

류병수>
정진상, 이재명

유동규>
일단 이재명이잖아요. 그런데 내가 성남시청 갔을 때 시장님 그거 저기 우리 빠진 거 알고 계세요? 알고 계세요? 내가 물어봤다니까요? 이재명한테 이재명 시장 얘기 왜냐하면 2016년 허가가 언제 났냐면 2015년 8월인가 9월에 났어요.
이미 그래서 진행되고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내가 이제 나는 그때 기억이 나서 2016년에 그래서 저희 공문서가 그때 나온 거예요.
2016년에 가고 우리 어떡하면 좋냐 이 공문서가 나온 거예요.
우리 문서가 우리가 그걸 만들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2016년 가 갖고 그래서 그거를 갖다가 이제 내니까 성남시 공무원들도 우물쭈물하고 이제 너희들 빠졌는데 뭐 이렇게 됐다는 거지 그래서 나는 이제 공무원들이 장난쳤나? 이재명이 나한테 그렇게 명령을 내렸는데 나도 모르는데 그래서 내가 이거 아시고 계세요? 그러면 이제 내가 박살 내려고 이거 알고 계세요? 이제 물어봤더니 이재명이 좀 당황을 하면서 그거 저기 인섭이 형님하고 저 진상이 뭐 이야기해가지고 빠졌다는데 몰랐나? 이러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예 좀 당황스럽잖아요. 그리고 뭔 일이 있었구나 이래가지고 그냥 예 하고 이제 나왔어요. 그래가지고 정진상한테 그 이야기를 했죠. 그거 우리 빠지게 했으면 이야기 좀 해주지 그랬어요. 그랬더니 니 시장한테 이야기했나? 그러더라고요.
예. 그랬더니 뭐 하려고 그거 이야기하노 하면서 있잖아요.
느거는 여태까지 빠진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느거는 그것도 몰랐다 카더나?
그러면서 저는 성질을 내는 거예요.

류병수>
왜 성질을 냅니까?

유동규>
아니 그러니까 뭐 뀐 놈이 승질 낸다고 아니 난 황당하잖아요. 그래서 난 우리 직원들이 잘못했나 그땐 그랬다니까 그래가지고 우리 직원이 커뮤니케이션을 잘못했나 그래가지고 내가 우리 직원들한테도 가고 야 그거 좀 소통 좀 잘해라 그런다.
오히려 내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던 사안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나중에 되니까 이 퍼즐이 다 맞춰지는 거예요. 그때 당시 나도 뻥 쪘죠. 무슨 소통을 말하는 거지 그랬더니 이제 거기서 이제 시장한테 이야기했다고. 나한테 물어보지 왜 그 시장한테 가서 그 이야기했노 그래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내가 그거를 검찰 가서도 다 이야기했어요.
상황을 어떻게 된 건지 다 이야기를 했고 이제 그거 이제 이제 막 이제 들어가면 뻔하죠.
공무원들도 다 와서 그때 정진상이 오더를 내렸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다.

류병수>
보통 보면 김인섭 씨의 재판 과정에 보면 정진상 씨에게 로비가 통했다.
여기까지는 인정이 된 상황이고 정진상 씨가 이재명 시장에게 얘기를 해서 이재명 시장까지 로비가 통했느냐 안 했느냐 여기까지는 아직 판단을 안 한 상태니까요.
이 부분까지는 이다음에 판단을 해야 될 문제인 것 같고요.

유동규>
그러니까 이제 그 내용이 그 문서가 다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우리가 그 문서를 생성할 이유가 없잖아요.

류병수>
그렇죠.

유동규>
그러니까 그 내용들을 이 재판장님들은 철저하게 다 따집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를 다 이렇게 확인해가지고 이 사람 누가 힘써서 어떻게 된 건지 그게 명확하게 나왔으니까 징역 5년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이제 종범이 5년을 받았으니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성남시에서 실질적으로 부당한 힘을 쓴 이재명. 그다음에 이제 이게 또 이제 공직선거법을 위반해서 국토위 협박 때문에 자기가 4단계 해줬다 또 거짓말이 거말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렇죠 예 그러니까 4단계를 해준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국토부 협박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하게 거짓말을 했는데 둘러댄 거죠.
그렇죠 제가 인사를 김인섭 형님을 봐주려고 제가 그랬습니다.
할 수는 없잖아요.

류병수>
할 수가 없으니까요.

유동규>
뭐냐면 근데 또 왜 허가를 내줬냐 이러면 그때 이거를 이제 핑계를 대려고 국토부의 협박이 이렇게 이제 이야기를 했는데 협박을 받은 적이 아니 협박을 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재명이 증인으로 데리고 온 자기 친 이재명에 성남시 출신 공무원이 있어요.
맞습니다. 그런 사람들만 그 당시에 제가 들은 적이 있었던 거 있었어요.
그런 소문 들었었어요. 이제 증언을

류병수>
그런 증언이 한 사람은 있긴 있었군요?

유동규>
예 있어요. 그런데 그래서 이제 물어봐요. 검사가 이제 물어봐요.
누구한테 들었습니까? 제가 잘 아는 그때 어떻게 들었습니까?
지나가다 얼핏 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아니 얼핏 들었으면 근데 그럼 그 사람이 누굽니까?
그랬더니 아유 제가 친한 사람인데 말하면 안 되죠.

류병수>
이재명 시장 아니에요?

유동규>
아니 그러니까 얼핏 들었다. 그런데 제가 이걸 그럼 시장한테 이야기했어요.
예 시장한테 얘기했습니다. 보고서 있어요? 그런 거 없죠.
그게 말이 안 되잖아요.

류병수>
재판 과정에 나왔던 얘기죠.

유동규>
그러니까 그런 사람을 거의 위증이라고 보는 거죠.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런 위증이 위증이 만들어지는데 좀 이따 제가 진짜 위증들 김용 재판에서도 위증 사건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네 알리바이 조작하기 위해서 알리바이 조작 그 알리바이 조작이 실질적으로 뭐냐 하면 여론조작단을 만들어요. 민주당 당 차원에서 유동규한테는 네거티브 이미지를 주고 왜냐하면 이제 주요 증인이니까 이 주요 증인 이재명한테 나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주요 증인에 대한 네거티브 이미지를 주고 자기들한테는 포지티브 이미지를 줄 것을 그 모임의 목적으로 합니다. 그게 거기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그게 압수수색됐어요.
거기에 누가 개입돼 있냐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현지 기자 그다음에 유튜버 다 포함돼 가지고요. 그다음에 이제 변호사 변호사까지 포함돼 가지고 거기에 말하는 걸 보면은 가관도 아닌 게 여러분들 뭐라고 그러냐면 기자들끼리 자기 텔레그램 하는 거예요.
텔레그램 방에 이제 들어가고 이야기하는 게 뭐냐 하면 우리가 조국은 못 구했어도 이재명은 구해야지 이런 말도 나오고 거기다 또 뭐 하냐 하면 우리가 잘 포장해서 잘 가공해 보겠습니다. 지들이 무슨 공장 그러니까 얘들은 그래서 뉴스 공장을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뉴스는 현장에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럼 뉴스는 보도를 해야 되는데 얘들은 뉴스 공장을 만들어서 생성을 하는 거예요.
가짜 뉴스를 그러니까 가짜 뉴스를 만들려니까 공장이 필요하겠죠.
그러니까 뉴스 공장이라는 거는 가공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뉴스를 가공하는 공장을 필요로 하는 게 바로 이 좌파들이 다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걸 이제 서슴없이 한 거죠.
그래서 이거를 거기에 문서 안에 정확하게 자기들 워딩으로 이거를 잘 가공해 보겠다.

류병수>
본부장님 그러면 잠시만요. 제가 그 부분을 바로 조금 이따가 질문을 드릴게요.
그러면 맨 먼저 일단은 마지막으로 일단은 선거법 재판 관련돼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고 지금 말씀하셨던 김용 씨와 관련된 불법 정치자금 관련된 재판 그 관련된 내용인 것 같은데 그 내용으로 넘어갈게요.
일단 고 김문기 처장 가족들하고 통화를 좀 해보셨나요? 재판 끝나고

유동규>
제가 문자를 받았어요. 문자를 받았는데 조금의 마음에 위안이 된다.

류병수>
조금의 위안이 된다.

유동규>
예. 조금은 마음의 위안이 된다. 그러길래 제가 전화를 드렸는데 많이 우셨어요.
사모님이요. 예. 예. 그래서 부인께서 많이 우셨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 충격이 가장을 잃은 충격이 얼마나 극심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진짜 하다못해 저기 막 맨날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라도 갑자기 죽으면 눈물이 나는데 그렇게 딸을 사랑하고 아들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했던 그 아버지가 하루아침에 스스로 그것도 병도 아니고 그런 일을 참변을 당했는데 얼마나 충격이 컸겠습니까?
근데 그 가족을 위로를 못할 망정 나는 모르는 사람이다.

류병수>
네.

유동규>
지불해버리는 게 게다가 이재명이 성남시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경기도에서는 알았다면서요 자기를 도운 것도 알았다면서요? 그러면 위로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류병수>
그렇죠 상당히 많은 것을 자료를 준비해줬었죠.

유동규>
자료를 다 준비해 줬어요. 그러니까 이재명이 대장동 바로 알기라는 걸 만들었어요.
네 Q&A 말하자면 맞습니다. 그 대장동 Q&A를 갖다가 대부분 자료를 누구 자료로 냐면 김문기가 준 자료로

류병수>
맞습니다. 네

유동규>
김문기 처장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 도움을 많이 받았잖아요.
그렇죠 근데 그 사람이 사망을 했다고 그러면 정말 가서 위로를 하고 이런 게 아니라 어떻게 그 산타클로스 발인날 춤을

류병수>
발인 날이었죠. 발인날 12월 24일로 기억나는

유동규>
그러니까 그 가족한테는 피눈물이 나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또 이번에 수발드는 사람으로 취급을 했지 않습니까?

류병수>
맞습니다.

유동규>
공무원이 자기 일하는 사람이지 누구 수발드는 사람입니까? 그러니까 저거 좀 이따 이야기하겠습니다만 왜 이재명이 수발든다는 표현을 했는지 여러분들 기억해 두십시오.
제가 좀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삶과 죽음의 차이가 있습니다.

류병수>
그 부분 말씀을 먼저 해주시죠.

유동규>
그러니까 뭐냐 하면 여러분들께서 이게 삶과 죽음의 차이가 이 성남시의 공무원 2명을 보면 한 분은 돌아가시고 한 분은 살아있습니다.
그러니까 전형수 국장님 같은 경우는 돌아가셨잖아요.
비서실장 비서실장 전형수 비서실장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어요.
그런 극단적 선택을 하셨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이제 이재명의 여러 더러운 일들을 맡아서 했기 때문에 거기에 연루됐기 때문에 돌아가시는 건데 예를 들면 정확하게 이해하실 거예요.
유서도 쓰셨죠? 예. 유서도 쓰셨잖아요. 근데 이분이 살아계신 분이 한 분 계십니다.
뭐냐 하면 어디에 연루될 뻔했냐 형님 강제입원에 연루되려고 할 뿐인데 될 뻔 하셨던 분이 있어요.
왜냐하면 원래 이분이 보건과장이었어요.

류병수>
보건과장 예.

유동규>
그러다가 이제 이분이 이제 맨날 이제 이재명이 형을 강제 입원시키려고 찔러봤는데 기존에 있는 국장들 말하자면 이제 보건소장들은 다 거부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뭐냐 하면 이 사람 과장이 찔러보니까 이 사람이 나 국장 시켜주면 하겠다. 이렇게 이제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을 진짜 국장을 시켜버립니다.
보건과장을 국장으로 승진을 시켰어요. 그래서 국장이 딱 되고 난 다음에 이제 백모 씨가 비서였던 백 모 씨가 뭐를 했냐면 이재선 씨를 잡아두고 있었던 거예요.
잡아놓고 빨리 엠블런스 보내라 하면서 그 보건소장한테 전화를 한 겁니다.
그런데 엠블런스를 안 보냈습니다. 제가 이제 시청에 갔더니 그 내용을 내가 왜 전하냐면 시청에 갔더니 그 백모 씨가 막 성질이 나가지고 자기가 다 한다고 그래놓고 내가 꽉 붙잡고 있었는데 엠블런스 모면 끝났는데 그랬다고 그러면서 막 성질을 내고 있는 거예요.
이재명도 그때 일을 걸고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오죽하면 승진까지 시켜가지고 그렇게 했겠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앞뒤 안 가리고 일단은 저지르고 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그때 막상 승진해 가지고 보내라고 그래서 해야 되는데 망설였지 않았겠습니까? 이걸 보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때 만약에 보냈으면 이분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겁니다.

류병수>
연루가 돼서 불법적인 행동을 한 거니까.

유동규>
왜 그러냐면 그분한테 제가 전화를 했어요. 그분 잘 알아요.
제가 그래서 형님 지금 거기가 형 엄청 화나서 형님한테 막 쌍욕하던데 형 뭔 일 있어요?
딱 그랬더니 아주 침중한 얼굴로 저 목소리로 나 그거 못해 나 그거 하면 감옥 가 그 당시에 야 그거를 그거 나는 못해 그러더라고요.
이 사건이 굉장히 커졌잖아요. 나중에 그 형 강제입원 관련돼 갖고 근데 그게 실행이 됐잖아요. 그러면 더 커졌겠죠. 불발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커졌는데 강제 입원 그래서 이재명이 이걸로 인해서 강제입원했냐고 그랬냐 안 했느냐 해서 선거법 위반까지 걸렸잖아요.

류병수>
그랬었죠.

유동규>
내가 그런 적이 없습니다 해서 했잖아요.
만약에 실제로 강제입원이 돼버라고 생각해 보세요.

류병수>
그러면 빼박이죠.

유동규>
빼박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어쨌든 내가 안 하고 그때 그거는 보건소장이 했다 이렇게 나올 수 있잖아요.

류병수>
네 네 그렇죠 그렇죠

유동규>
분명히 그러면 어떻게 돼요? 이 보건소장은 감옥 가야 돼요.
감옥 가야 되죠. 그러면 뭐가 날아가요? 연금 다 날아가고
연금도 안 나오고 공무원 수십 년간 했던 9급 공무원부터 출발한 분인데 모든 인생이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형수 국장도 인생이 파탄 난 거예요.
그래서 유서에 보면 가족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그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이분이 만약에 그때 엠블런스를 보냈으면 이분도 수사대고 막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자기한테 막 언론사에서 연락 와서 그때 왜 보냈느냐 이재명 말이 맞느냐 난리가 되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류병수>
그렇죠.

유동규>
이분도 그러니까 그때의 선택이 뭐냐 하면 이분이 나 못해 이것 때문에 살아계신 거고 마음 약해가지고 오히려 전형수 국장님같이 그렇게 했던 분들은 너무 발을 깊숙이 담그고 난 다음에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는 거예요. 그때 만약에 전형수 국장한테 어떻게 했겠어요? 이재명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 그랬겠어요 니가 떠안으라고 그랬겠지.

류병수>
전형수 국장님은 대부분 어떤 일들을 맡아서 하셨나요?

유동규>
그분이 한 일이 여러 가지예요. 저기 그 유가족한테 전화 연락한 것도 있다는 걸로 알고 있고 유가족이요. 이제 김문기 씨 그다음에 예전에 그거 위증 교사 할 때 저기 김진성 씨 김진성 씨 위증 교사 할 때도 통화를 한 사람이 또 이게 나온 것 같아요.
그러면 이 두 사람은 또 그러면 직급이 국장급이냐 아니죠 아니란 말이에요.
그 밑에 급이란 말이죠. 네 그럼 밑에 급인데도 불구하고 이제 누가 해 책임은 누가 져야 돼요?
비서실장이 비서실장이 져야 돼.
그러니까 뒤에 그냥 숨어 있고 실질적으로 한 권력자들은 숨어 있는 거예요.
그리고 앞에서 실행한 사람만 다치게 돼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 구조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제 뭐냐 하면 대장동도 그렇잖아요.
정지당하고 제가 유동규가 다 했다.

류병수>
유동기가 다 했다.

유동규>
이 문제는 지들이 어떻게 안 될 것 같으니까 유동규로 그냥 몰아가자. 그러니까 이런 관련된 내용이 돈 선거 이런 관련된 내용들을 너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김용은 버릴 수가 없는 겁니다. 버릴 수 없어.
자기가 구린 거 없으면 이재명 말대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으면 본인이 저한테 변호사를 왜 보내며 그리고 왜 필요하겠습니까?
지금 이재명은 검찰이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 하는데 사법부가 그럼 자기를 죽이려합니까 이제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저는 검찰이 이재명 엄청 봐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검찰이요?

유동규>
왜 그러냐면 국고손실죄에 뭐를 안 넣었냐면 자동차 하나 넣었잖아요.

류병수>
자동차 넣었죠.

유동규>
자동차는 넣었는데 자동차를 사적 사용했다 그렇죠? 그러니까 관용차를 사적 사용했다 그러면 공무원을 사적 사용한 거 그거는 왜 안 집어넣었습니까?
배소연이 몇 명만 물어봐도 배소연이 한 일 아무것도 없이 김혜경 수발했어요. 그야말로 수발했어요. 그러니까 이재명은 공무원들을 수발로 보는 겁니다.
왜 자기가 공무원을 수발을 시켰거든 사노비같이 부렸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자기 마누라를 자기 마누라 이재명 자기 마누라를 저기 뭐야 케어할 사람이 필요해 그러면 자기 돈으로 해야지 어떤 시장의 혈세를 가지고 입사를 시켜서 혈세를 받는 공무원을 자기 마누라를 전담을 줍니까?
어떤 지가요? 대통령처럼 맞습니다. 예 이거를 지금 했던 거기 때문에 만약에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진짜 이거는 내가 정말 이야기하고 싶은 게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사람 하나 뽑아가지고 코바나 콘텐츠 사람 하나 뽑아가지고 그 사람을 자기 저기 김건희 여사 전담 마크맨으로 보냈다고 그러면요.
지금 민주당에서 난리 나지 않았겠습니까?

류병수>
그렇죠

유동규>
그런데 이재명이 하면 민주당은 왜 가만히 있습니까?
남이 하면 난리 날 짓이고 이재명이 하면 조용한 게 이재명이 교주라서 그렇습니까?
정말 말이 안 되는 잣대다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류병수>
성남시장 때도 성남시장 때도 이재명 지금 대표가 그때도 혹시 법인카드나 이런 것들을 그렇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거를 보신 적이 있으세요?

유동규>
그냥 편안하게 썼었어요. 늘 뭐든

류병수>
성남시장 때는

유동규>
저기 뭐야 그때 단란주점 같은 데 한번 간 적이 있는데요.
그때 단란주점 같은 데 갔을 때는 거기 2080인가 있어요.
거기 서현동 거기 가고 막 노래 부르고 뭐 하고 하는데 거기 저를 불렀어요.
그래서 갔는데 갔더니 거기는 막 술 먹고 가잖아요.
원래 결제 안 됩니다. 절대

류병수>
안 되죠. 클린카드라서

유동규>
안 되는데 그거를 전부 다 다 공무원들이 알아서 처리하더라고요.
이재명 자기 돈 안 냅니다. 그때 이재명 카드에서 이재명이나 김혜경 카드에서 제가 그때 갔을 때가 이제 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일 때인데 거기서 결제한 내역이 만약에 나오면요.
정말 제가 이거 이거 진짜 내놓습니다. 진짜 타자에 이재명도 내놓으라고 그러십시오.
부장님 그거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보면 그때 제가 공무원이 처리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본인 법인 카드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자기 카드로는 안에 부서 카드나 이런 것들을 해서 있잖아요.
이렇게 이렇게 저렇게 빼는 것 같아요. 이거 얼마 여기다 얼마 여기다 여기서 얼마 그래서 알아서 근데 또 티 안 나게

류병수>
보통 도지사 시절이나 아니면 시장 시절에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술자리가 꽤 많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유동규>
제가 가면 또 제가 제 카드로 또 썼어요. 저도 법인카드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그때 그게 남아 있더라고요. 최재경하고 저하고 이재명 만났을 때 저기 수내동에 있는 복집 이재명이 좋아하는 복집입니다. 단골 복집이에요. 거기 제일 끝에 방에 거기 이재명 항상 거기 이재명 가면 주는 방이 있습니다.
그래 그 방에 이제 딱 넣었는데 그 옆에 방은 또 아예 빼버립니다.
그래가지고 이제 그 방에 이제 딱 구석 방이고 이쪽 옆에 방은 아예 빼버려가지고 비서들이 앉거나 이렇게 하고 여기서 이제 주로 이제 술 마시고 이제 요리 먹으면서 이렇게 하는데 그때 결제 제가 했거든요.
저희 법인카드로 결제했고 그 결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시가 나오더라고요.

류병수>
본인은 결제를 하는 경우가?

유동규>
없습니다.

류병수>
옆에서 보신 적도 없으세요? 커피 한잔이라도

유동규>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커피 한 잔이라 한 번도

류병수>
오랜 인연이시잖아요.

유동규>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류병수>
커피 한 잔이라도

유동규>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 제가 카트비하고 골프비하고 다 냈으면 인간이 그래도 웬만한 눈치가 있으면 샌드위치라도 샌드위치라도 이건 내가 살게 놔봐 놔봐 이건 내가 살게 자존심 있지 이래야 되잖아. 이게 괜찮겠네. 그랬다니까요.

류병수>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김용 씨한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금 정치자금 6억 원을 받은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서 징역 1년 징역 5년을 받았잖아요.
1심에서 그런데 지금 이 사람이 지금 계속 안 받았다고 지금 얘기를 하면서 구글 타임을 제출해가지고 보면 자기가 받았다고 지금 검찰이 주장 검찰에서 지금 증거를 제시한 사무실에 들르지 않았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유동규>
이분이요. 첫 번째 예전에 자기 알리바이를 주장하기 위해서 예전에는 뭐를 주장했던 사람이냐면 자기가 경기도 산권진흥원에 있었다.
그 당시에 그러면서 그 알리바이를 주장하고 증인으로까지 거기 경기도 상권진흥원장이 와가지고 저 애가 그때 스케줄을 보니까 김용이 그때 저희 사무실에 약속이 있었더라.
그 당시에

류병수>
위증 교사 혐의죠.

유동규>
김용이 징역 5년 받은 거예요. 그랬는데 이번에는 뭐냐 하면 구글 타임라인인데 너 핸드폰 어디 있어? 핸드폰이 없대 그러면 이거 어디서 나왔어?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 타임라인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오차가 2km예요. 그렇죠 그다음에 재밌는 게 뭔지 아세요?
김용이 집으로 돼 있는데 김용이 집에 있는 걸로 돼 있는데

류병수>
서초동 집으로 돼 있더라고요.

유동규>
집에 있는 거로 돼 있는데 사무실에서는 또 뭔지 아세요?
김용이 로그인한 기록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디 텔레그램이나 입출차 이런 기록이 다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그게 맞는 거냐고요. 근데 왜 그날 집에 있는 걸로 돼 있느냐 그거하고 대조해도 안 맞는 거예요.

류병수>
그 사무실에서 돈 받았다는 거를

유동규>
안 되는 거죠. 그 말이 안 되는 거지. 그러니까 그리고 이제 이걸 재판장님이 20건 이상의 사례를 가져와라 확실하다는 건 이제 증명해야 되잖아요.
그랬는데 달랑 한 건은 가져왔는데 그것마저도 오차가 너무 심한 거예요.

류병수>
아 예예.

유동규>
그러니까 안 맞는 거고 그다음에 그리고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살인범이 나 그때 거기 안 갔더라고요. 저기 아이클라우드 보니까 내 집에 있었던데 이러면 집에 있는 겁니까?

류병수>
그렇지 않죠.

유동규>
보통 아니잖아요. 집에 그럼 핸드폰 놔두고 그럼 살인하러 가면 전부 다 무죄입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뭐냐 하면 다른 사람을 갖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사람은 로그인만 해도 돼요.
클라우드에 접속 기록만 있으면 그 위치도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법원에서도 판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개딸들이나 이런 사람들이나 속는 거지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말이 안 된다 이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류병수>
재판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 여쭤볼게요.
정진상 씨도 그렇고 김용 씨도 그렇고 이재명 대표도 가끔 재판에서 만나지 않습니까?
근데 제가 재판 얘기를 이제 좀 몇 군데서 들어보니까 그분들이 이렇게 이렇게 피한다면서요.

유동규>
정진상은 어떻게 했냐면 정진상 앞에 이렇게 컴퓨터 모니터가 있어요. 왜냐하면 이제 법정에 자료 제출하는 거나 이런 거를 띄우는 모니터가 있어 그 뒤에 항상 앉아요.
그래가지고 항상 이러고 있어요. 그래서 뭔가를 막 적어요.

류병수>
뭘 적어요?

유동규>
뭔지 모르겠어. 빨리 배고프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뭐 이런 걸 적는지 모르겠는데 빵은 슈크림이 맛있을까 팥빵이 맛있을까 이런 걸 적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적어요.
적어요 적고 근데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요. 든 적이 없어 아니야 그 뒤에서 각 숨어 있어.
근데 눈을 마주칠 수 있잖아요. 이렇게 그러니까 그러다가 이제 한 번씩 있잖아요. 이렇게 보다가야 저하고 눈이 딱 마주치잖아요.
왜냐면 이게 눈이 나오기 전에 먼저 이렇게 시커먼 것부터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나는 이렇게 뭐가 휙 올라오면 거기 눈이 가잖아요.
딱 쳐다보고 있으면 눈이 딱 마주치잖아요. 이렇게 내려가요.
그리고 이제 김용 내가 봤을 때 저기 50 넘어서 무슨 말투가 이래요 50 넘어서 무슨 자기가 있잖아요.
무슨 거물이 된 것처럼 김용은 그런 게 있어요. 나이 50 넘어가지고 무슨 의형제입니까? 이러는 거야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나중에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한마디 딱 했더니 그냥 저기다 얘기해.
그러니까 좀 그러고 이재명은 하늘 봐요 하늘이 없어. 재판정인데
근데 거기에다가 무슨 쥐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파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새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 자세로 있다가 내가 뭔가 자기한테 거슬리는 말을 하거나 아니면 조금 자기한테 유리하게 뭔가 있다 생각되면 그때 바로 이제 돌려갖고 변호사를 찔러요.
지 변호사도 아니야 정진상 변호사야 앞에서도 옆에만 있으면 변호사 하면 찔러 툭 찔러 그래갖고 또 이야기하면서 웃어요. 웃어요. 또 이것도 야비하게 있잖아요. 그러고 난 다음에 제가 제가 한마디 질문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질문을 하면 되지 왜 손은 이러고 하고 다니냐고 여러분들 잘 관찰해 보세요.
이재명 꼭 뭐할 때 있잖아요. 손을 이렇게 제가 한 가지 질문할 게 있습니다.
그러면서 증인 제가 하나 물어보겠는데 많이 물으셔도 돼요.
이제 하다가 이제 작전이 안 되잖아. 그럼 아니 됐어요. 됐어요 됐어요. 그만하세요.
또 또 돌아서요. 됐어요 됐어요 됐어 그만하세요. 돌아서 에이 틀렸네.
이제 이러면서 다시 하늘을 쳐다봐. 하늘을 쳐다보고 그래서 딱 진짜 그래요.
지금 그리고 지금은 교주가 되셨어 지금은 신의 종이야 지금

류병수>
신의 종

유동규>
아니 그러니까 신의 종은 그러니까 신이 딸랑딸랑 치는 종인지 왜 이렇게 부리는 종인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신이 딸랑딸랑 치면 딸랑딸랑딸랑 이렇게 흔들리는 그런 종인지 무슨 종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신의 종이래

류병수>
정자동 호텔 특혜 관련해서는 혹시 아시는 게 좀 있어요?

유동규>
그러니까 제가 그것도 말씀드리는 거예요. 뭐냐 하면 이재명 주위에 지금 여러분 이재명 주위에 벌어진 범죄 유동규 혼자 말한다 아닙니다.
공무원들도 같이 이야기하고 있고요. 다 같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재명이 저렇게 감옥 가고 아니까 유죄가 나온 겁니다.
이재명 주위에서 유죄 난 거 김혜경이 유죄 나왔죠.
배소연 유죄 났죠. 김인섭 유죄 났죠.

류병수>
김용

유동규>
김용 유죄 났죠. 예. 이재명도 유죄 나왔어요.
유동규 말 때문에 다 유죄 납니까? 아니죠. 뒷받침된 서류하고 그다음에 공무원들도 같은 일관적인 증언을 하기 때문에 그 공무원들을 향해서도 이재명이 이랬어요.
검찰에 회유돼서 저런 거라고 공무원들도 검찰에 자기가 안 다치려고 자기가 허가 내줬으면 저 사람도 그럼 기소돼야 하는 거 아니야 뭐 이런 식으로 공무원을 향해서 그게 할 소리입니까? 자기가 시켜놓고 진짜 어처구니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남한테 뒤집어 씌우기

류병수>
정자동 호텔도 수사가 막 진행되는 것 같은데 여기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유동규>
정자동도 내가 어디 있어요? 어저께 저기

류병수>
시사쇼 정치다.

유동규>
네 거기서 출연해서 옆에 사람이 뭐라고 그랬냐면 아니 4단계나 상향해 주는 거는 4단계나 상향해주는 거는 굉장히 특이한 일인데 아니 그렇게 불법적으로 할 것 같으면 한 2단계나 3단계나 해가지고 표 안 나게 하지 유례도 없는 4단계나 그렇게 하겠어요?

류병수>
그런 말씀하신 분이 계셨구나.

유동규>
그럼 내가 뭐라고 그랬는지 뭐라고 그랬냐면 5단계도 있어요. 성남시에는 5단계도 있었어요. 전국에 유례 없는 네 그건 또 누가 받았는 줄 알아요?
정지상 친구가 받았어요. 그 이야기를 해준 거예요.
5단계가 있어요. 호텔 정자동 호텔 있죠. 이 정자동 호텔의 정진상 친구 황모 씨가 받은 거예요. 이 황모 씨가 뭐를 했냐면 회사를 용역회사를 하나 갖고 있어요.
기업에 이제 무슨 용역 가동 같은 걸 하는 이 용역회사를 통해가지고

류병수>
네네.

유동규>
회사를 갖고 있는데 이걸 통해서 용역을 합니다.
이 정자동 땅을 그러니까 황 모 씨가 이 용역을 하고요. 그다음에 부인이 회사를 설립해가지고요. 부인이 이거를 갖다가 수주를 해요.
이 용역 한 대로 그 남편은 뭐를 해요? 용역을 해서 여기 호텔이 필요하다.
용역 결과를 내고 그 호텔은 누가 수주하냐 부인 명의로 수주를 하는 거예요.
그게 벌어진 게 지금 정자동 호텔입니다. 그거를 또 수의계약하려니까 무슨 방법 편법을 써갖고 외투법으로 합니다.
외투법은 수의 계약이 되게 돼 있어요.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 촉진을 위한 법률 그거에 의하면 수의 계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제 했는데 그러면 얼마큼 그러면 외국인이 투자했냐 지분 30%만 투자하면 되는데 이 사업이 수백억짜리지 않을까 수천억짜리지 않겠어요?
2천억 규모 2천억 규모의 사업이면은 그러면 이 외국인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30%면 600억 600억을 내야 되잖아요.
이 사람이 얼마 냈느냐 4억 4천만 원 냅니다. 그리고 지분은 30%를 취득해요.

류병수>
진짜로요?

유동규>
예. 그래가지고 외국 투자는 실제로 4억 4천만 원 들어오는데 그것도 누구 돈인지 모르는 거지 나중에 결국은 이 외국인이라는 여자도 여잔데 그냥 아줌마예요.
근데 이 아줌마도 결국은 뭐냐 하면 다시 지분을 팔아요.

류병수>
근데 30%가 이상이 돼야 되는데 4억 얼마로 된다고요?

유동규>
4억이에요.

류병수>
오늘 만 명 가까이 들어오셨는데 정작 준비한 질문을 하나도 못 드렸어요.
다음번에는 한번 더 모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유동규>
감사합니다.

류병수>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뵙겠습니다.

류병수 기자(gamja199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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