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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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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포탈서 '클라우드 스트리밍'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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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선보인다. [사진: 플레이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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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선보인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전에는 와이파이(Wi-Fi)를 통해 PS5에서만 게임 스트리밍이 가능했으나, 새로운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PS 플러스 게임 카탈로그의 일부 PS5 게임을 PS 포탈로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은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며, PS 플러스 프리미엄 구독자만 이용 가능하다. 소니는 720p 화질로 스트리밍 하려면 최소 7Mbps, 1080p 화질은 최소 13Mbps 연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게임 체험판, 파티 음성 채팅, 일부 게임 초대, 3D 오디오, 게임 내 상거래 등 일부 PS 플러스 기능은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시작할 수 없다. 또한 PS4 게임이나 PS3 게임은 스트리밍이 불가능하며, 자녀 계정도 PS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없다.

베타 버전은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핀란드, 오스트리아 등의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

소니는 이번 PS 포탈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최소 볼륨 레벨이 낮아지고, 포털 설정에서 PS 링크(Link) 장치의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 등 오디오 관련 변경 사항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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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선보인다. [사진: 플레이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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