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전라북도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가 쌓아온 수소 산업 기반과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수소경제 활성화와 협력 체계 구축하기 위해서 이뤄졌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20년 현대차 전주공장에 세계 최초의 수소상용차 양산 시스템과 국내 첫 상용차 수소충전소에 이어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를 보급하는 등 전북도와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협약식에서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활용해 전북도와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공개한바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최초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선점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가 쌓아온 수소 산업 기반과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수소경제 활성화와 협력 체계 구축하기 위해서 이뤄졌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20년 현대차 전주공장에 세계 최초의 수소상용차 양산 시스템과 국내 첫 상용차 수소충전소에 이어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를 보급하는 등 전북도와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협약식에서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활용해 전북도와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공개한바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최초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선점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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