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첫차부터 오전 10시까지 운행된 수도권 전철 653대 중 150여 대가 20분 이상 지연운행 됐으며 KTX와 일반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에 이어 서울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인력감축과 1인 승무제 도입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내일부터 준법운행 등 단체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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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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