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초코릿 복근'으로 뽐낸 남성美

(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세븐틴 도겸이 화보를 통해 '핫'한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SNS를 통해 도겸과 함께한 12월호 디지털 표지와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도겸은 럭셔리 브랜드 언더웨어 라인 '디스퀘어드 2'와 협업한 이 화보에서 평소의 밝고 청량한 모습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과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도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10년 차 아티스트로서의 소회를 전했다. 도겸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다. 꾸준히,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나날이 커진다"라며 "멤버들과도 각자의 마음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듯 서로에 대한 믿음이 끈끈해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시아 투어까지 열심히 달릴 것"이라며 "2025년에도 세븐틴은 가열차게 달릴 예정"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외에도 '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화보 촬영 비하인드, OOTD, 짧은 라이브 등 여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 10월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하고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매진 행렬 속에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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