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익산시가 다음 달 말까지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시설 정비를 마치기로 했다.
익산시의 사업 대상지는 모현동 서부보훈지청 사거리와 모현도서관 사거리, 동익산 사거리~동산동 우남아파트 사거리 등 3곳이다.
익산시는 이들 구간에 대해 사고 예방과 보행 환경의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구간에는 교차로 내 교통섬을 정비 조성하고 중앙분리대와 횡단보도 등을 개선하고 안전표시 표지판을 설치하게 된다.
익산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의식 강화에도 힘써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