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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기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혀 화제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날 케네디 주니어는 온라인 게시물에서 비트코인이 '자유의 통화'라며, 통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기능을 강조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수년 동안 비트코인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다. 그는 탈중앙화되고 공급이 제한된 중립적 통화와 금, 은과 같은 유형의 자산이 미국 달러를 통화 평가절하로부터 안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도 그는 "나는 비트코인의 열렬한 지지자다. 1년 전에 다른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내 재산 대부분을 비트코인에 투자했기 때문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최대한의 투명성과 정부 책임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 재정 예산 전체를 블록체인에 게시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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