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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김 여사, 유배 가고 특검도 받아야 분노한 민심 누그러져”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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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로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지금 국민의 분노 지수로 보면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야 한다고 본다”며 “유배만으로는 안 된다. 유배도 가고 특검은 특검대로 받아야 분노한 민심이 조금 누그러질까말까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특검 수사 대상을 13개에서 2개로 축소하고 정당이 아닌 제3자에게 특검 추천권을 부여하는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을 제출할 예정인데요. 성 선임기자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세번째 특검법에 대한 재의결 무기명 투표를 한다면 (국민의힘의) 이탈표가 8표 이상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장외집회에서 ’탄핵’과 거리를 두는 더불어민주당의 상황과 15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1심 선고 이후의 상황도 점검합니다.



상세한 이야기는 〈성한용 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취재 데스크 : 김정필
기술 : 박성영
연출 : 도규만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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