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월)

경의중앙선 문산역 도보권······문산천·통일공원 쾌적한 환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유주택자·세대원도 1순위 청약 가능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문건설이 이달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81-61번지 일원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A 288가구 △59㎡B 197가구 △74㎡ 216가구 △84㎡ 47가구다. 인근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향후 대곡역에서 GTX-A(예정)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GTX-A(예정)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화성동탄까지 총 83.1km 길이의 노선으로 현재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됐으며 북부 구간인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다음달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특히 문산역은 KTX 파주 연장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를 나오자마자 당동IC, 내포IC로의 진출이 수월하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통해 고양, 일산, 서울은 물론 경기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미 입주한 ‘파주 문산역 1차 동문 굿모닝힐(2020년 입주)’과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2024년 입주)’가 자리잡고 있어 약 30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문산초를 비롯해, 문산동중, 문산북중, 문산고, 파주고 등의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산 당동리 학원가와 문산 도서관도 걸어서 갈 수 있다.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특별전형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문산천, 당동공원, 북부공원, 통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CGV·홈플러스·문산중앙병원·문산자유시장 등 당동 생활권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중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일부타입 제외) 및 거실과 주방 맞통풍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여유롭고 트렌디한 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어린이집 등도 계획 돼 있다.

이달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일정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정당 계약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파주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보유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기존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동문건설은 견본주택 방문객들을 위해 오픈 3일간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방문객 100명(3일간 총 300명) 대상 쌀 1kg, 선착순 상담고객 100명(3일간 총 300명) 대상으로 쌀 2kg을 증정하며, 키오스크 룰렛 경품 이벤트와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마련해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쌀, 라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을 위해서 붕어빵, 오뎅 등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1041-5에 위치해 있다.

백주연 기자 nice89@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