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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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3일, 김천드론자격센터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 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모든 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부여된다.
김천드론자격센터는 설계 단계부터 장애물 없는 환경을 구축해 내부 시설과 실기시험장에 경사로와 발판을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지역 보육원 아동, 청소년 초청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드론 비행 시연회, 대학생 대상 UAM 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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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1층에 위치한 기업지원사무실을 무상 개방해 드론 관련 연구·제작을 하는 기업에 첨단 장비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BF 인증을 계기로 김천드론자격센터가 모두를 위한 드론 인프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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