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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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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MLB 라이벌’은 MLB 30개 구단의 구장과 선수들을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스팀 버전에서는 가로형 인터페이스와 더불어 듀얼센스 및 엑스박스(Xbox) 등 다양한 게임패드 지원을 추가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모바일 버전과의 크로스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컴투스는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를 기념해 1만 명 팔로우 달성 시 ‘고급 스카우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MLB 라이벌의 글로벌 유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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