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앨리비 비즈니스 에이전트' 공개
현장 전시 부스에서 리걸 AI 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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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총 131개 정부기관, 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한다.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한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민간 혁신 사례도 선보일 예정이다.
BHSN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개발해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 '앨리비'의 신제품 '앨리비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소개한다. 공공기관의 수요에 맞춰 최적화한 비즈니스 에이전트 솔루션으로 공공 업무의 효율 및 속도 향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앨리비 비즈니스 에이전트는 한국 및 해외의 법령·판례·정책자료·보고서 등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노무, 공정거래, 회사법, 금융, 조세 등 다양한 전문 분야 내 필요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검색한 정보의 핵심 내용을 AI 기술로 요약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신 정보 검색을 위한 웹 검색 기능 및 답변에 출처와 원문을 함께 제시하는 기능을 갖췄다.
BHSN은 박람회 내 현장 전시 부스에서 리걸 AI 기술을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설명한다. 방문객들은 △AI 활용 방법 소개 △정부를 위한 AI 에이전트 △정부를 위한 리걸 AI 등 3가지 주제의 미니 세션을 통해 BHSN의 솔루션과 리걸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임정근 BHSN CEO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에이전트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리걸·비즈니스 특화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공공기관의 업무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HSN은 2020년 설립 이후 CJ제일제당, SK텔레콤 등 국내 대기업 대상 자체 개발 AI 리걸 솔루션과 기술을 공급해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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