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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줌 서비스 페이지 이미지 ./ 이스트에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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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줌(ZUM)을 운영하는 이스트에이드는 인공지능(AI) 금융 정보 플랫폼 딥서치와 ‘투자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줌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ETF)와 ‘해외 주식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스트에이드는 전 세계적인 ETF 시장 성장세에도 정보 제공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경제 유튜버와 협업한 콘텐츠도 올릴 계획이다.
또 투자줌은 미국 주식에 대한 새로운 뉴스를 AI 기술로 번역해 제공한다.
현재 투자줌 서비스는 ZUM 포털에서 PC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줌 APP(앱)에 차례로 적용될 예정이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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