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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소니, PS5 싱글 플레이어 게임 계속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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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고스트 오브 요테이 [사진: 서커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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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향후 출시될 PS 하드웨어에서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하야카와 사다히코 소니 재무 담당자는 콘퍼런스 콜을 통해 PS 콘솔에서 싱글 플레이어 게임 출시를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내년 회계연도부터 매년 주요 싱글 플레이어 게임 타이틀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니는 2025년 PS5 전용으로 출시될 서커 펀치의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ōtei)와 코지마 프로덕션의 '데스 스트랜딩2'(Death Stranding2)을 강조했다.

2026년 이후의 미래 라인업은 불확실하다. 하지만 인섬니악 게임즈가 현재 울버린 타이틀을 개발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는 게릴라, 너티 독, 블루포인트 게임즈, 벤드 스튜디오, 하우스마크, 번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퍼스트 파티 PS5 게임은 PS5 프로 향상 기능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는 더 높은 해상도에서 개선된 프레임 속도 및 PSSR(PlayStation Spectral Super Resolution) 지원과 같은 기능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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