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해산 명령을 세 번이나 했고, 최소한의 통로를 열어 시민들이 지나갈 길이라도 열고자 한 것을 강경 진압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부상자가 나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경찰관은 105명이 다쳤다며, 골절된 사람과 인대가 파열된 사람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제(9일) 민주노총 등이 주최한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해산 명령에 불응한 혐의로 경찰은 참가자 11명을 체포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집회가 불법 집회로 변질됐다며, 현장에서 검거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엄정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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